작성일
2023.06.09
작성자
김현옥
조회수
198

2023년 ‘소프트웨어중심대학’ 사업 최종 선정

신한대학교 2023년 소프트웨어중심대학’ 사업 최종 선정

신한대학교, SW중심대학사업 선정 -

 

□ 신한대학교(총장 강성종)가 5대 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에서 2개를 선정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 ‘SW중심대학사업’ 특화트랙에 최종 선정되었다.

 

□ 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 6월 7일 소프트웨어 핵심인재를 양성하는 ‘SW중심대학사업의 ‘23년도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올해 ‘SW중심대학사업에는 일반트랙과 특화트랙을 합해 총 46개 대학이 신청하였으며 일반트랙에 11개 특화트랙에 2개를 선정하였다신한대학교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 6년간 약 6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.

 

□ 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 타 대학들은 저희 대학이 첫 도전에서 본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평가하지만사실 저희는 지난 3년 간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을 벤치마킹하면서 SW기반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대학의 체질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.

 

□ 신한대학교는 2014년 일반대학으로 전환 후 짧은 기간 동안 대학기관평가인증과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통과하였으며다른 대학에서는 시도하지 못한 혁신적인 대학 체제 개편을 진행하여 2022년부터 학생들의 졸업 이수 요건을 전공교양융합교육(마이크로디그리 30학점 필수 이수전면 개편하였다.

 

□ 신한대학교는 대학의 지정학적 위치 및 지난 50년 간 축적된 군 관련 동반성장의 노하우를 대학의 특화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이번 ‘SW중심대학사업을 계기로 경기 북부의 특성과 국방산업과의 협업을 고려한 국방SW’ 분야 중심의 전공과 연계전공 등을 전격적으로 개편·확장할 계획이다신한대학교는 타 대학과 차별화된 융합전공에 대한 의무이수 제도인 소단위 전공제를 유연한 학사제도와 결합하여 획기적 SW교육과정의 성공적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

 

□ 강성종 총장은 성공적인 SW중심대학사업을 위하여 K-STAR 융합 교육을 통한 SW교육 가치 실현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정하였고 총장부터 전체 교직원에 대한 SW교육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 SW융합교육을 전면 추진하여 대학이 목표로 하는 THE TECH-ONE 융합 인재 양성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

 

□ 앞으로 신한대학교는 ‘SW중심대학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수도권 및 경기북부의 SW인재양성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.

 


□ 신한대학교(총장 강성종사진 / [사진1-신한대학교 제공

첨부파일
첨부파일이(가)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