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한대학교와 (재)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가 함께하는 ‘2024년 IP디딤돌 프로그램(IP창업zone)’ 성료
□ 신한대학교(총장 강성종)는 (재)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와 함께 6월 11일(화)부터 6월 14일(금)까지 나흘간 ‘2024년 IP디딤돌 프로그램(IP창업zone)’을 성공리에 마치고 14일(금) 17시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.
□ ‘2024년 IP디딤돌 프로그램’은 지식재산의 이해 및 실전 적용과 창업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으며, 신한대학교 재학생, 경기 북부지역 주민, 예비창업자 등 28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.
□ 특히 이번 교육은 청년, 예비 창업자를 중심으로 지식재산의 이해, 사업계획 작성, 창업 사업 전략 및 구체화, 선행 기술조사, 특허검색 방법 등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과정을 융합하여 참여자들의 지식재산 역량 및 창업 사업화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다.
□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조민규(예비창업)대표는 “이번 프로그램이 창업 준비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으며, 경기 북부지역에 특허, 창업 등의 교육 기회가 늘어났으면 좋겠다”라고 이야기했다.
□ 신한대학교와 (재)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는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△특허 출원 △3D 설계 디자인 지원 △전문가 멘토링 등 후속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, 창업 지원 연계를 통해 창업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다각화할 예정이다.
□ 본 프로그램은 신한대학교와 (재)경기테크노파크간 체결된 산학협력 양해각서(MOU)의 후속으로 진행되었으며, 경기지식재산센터와 특허청,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‘신한대학교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’이 함께 운영하였다.